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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일본드라마 First Love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일본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우타다 히카루의 히트곡중의

하나인 First Love가 주제곡이며,

삿뽀로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연기잘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두 배우가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바람의검신으로

유명한 사토 타케루(佐藤健)와

독특한 분위기의

미츠시마 히카리(満島ひかり)입니다.

사토 타케루(佐藤健)

미츠시마 히카리 (満島ひかり)

네플릭스의 소개글을 소개합니다.

본작은, 우타다 히카루의 악곡 「First Love」와

「첫사랑」의 2곡에 영감을 받은 러브 스토리.

1990년대 후반과 제로년대,

그리고 현재 세 시대를 오가며

한 쌍의 남녀의 20여 년에 걸친

첫사랑의 기억을 더듬습니다.

무대는 1990년대 후반 홋카이도.

고등학생 야에이(야키 리카코)는

같은 학교의 하루미치(키토 다이세이)와

사랑에 빠진다.이윽고 연인사이가

되어 둘도 없는 추억을 쌓아가는 두 사람.

하지만, 비운 끝에 야에이(也英)와

하루미치(道道)는 다른 길을 걷게되는데.


그로부터 약 20년의 시간이 지나,

30대가 된 야에이(미치마 히카리)와

하루미치(사토 타케루)는 재회를 이룬다.

그러나 야에이가 하루미치에 건 말은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말이었다.

네플릭스에 소개된 것처럼 20여년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났지만 사고로 인해

자신을 못알아 보는 여주인공!

잔잔하면서도 일본드라마 특유의

분위기와 주제곡, 그리고

삿뽀로만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은곳에

있던 첫사랑의 기억도

어렴풋하게 나는 것도 같아서

동감이 갔던 것 같아요.

 

일본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중에 일본어를

배울수 있도록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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